계절마다 꽃놀이를 가자는 제안에도 마음이 동하지 않는 것은 집 이외의 공간에서 아이를 돌보는 것에 대한 부담.나만 안 행복한것은 나도 몰랐던 나의 진심. 몰랐으면 좋았을걸. 휴. [28개월 1일, 12개월 2일]